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위생 감독관 == ||<#ffffff> [[파일:스폰지밥기타25.png|width=100%]] || ||<#ffff66> {{{#003366 '''앤디 옐로테일 (Andrew "Andy" Yellowtail)'''}}}[*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위생 감독관(Health Inspector)'라고만 불렸으나 이후 에피소드의 재등장을 통해 이름이 공개되었다.] ||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톰 케니]]('SpongeBob's Place' 편), 로저 범퍼스('Plankton's Old Chum' 편) / [[전광주]](재능방송 판), [[정재헌]][* '집게 신문' 에피소드 에서.](니켈로디언 판), [[윤용식]][* '전염병을 조심해' 에피소드 에서.](니켈로디언, 투니버스 판). 시즌 3 '괴상망칙 냄새버거(Nasty Patty)'에서 첫 등장. 집게리아의 위생을 감독하기 위해서 집게리아에 찾아온 ~~[[시금치]]~~[* 경찰 앞에서 스폰지밥이 '''[[시체|시..시...시...]]'''라고 말하려고 하자 집게사장이 급하게 얼버부린 말.] 공무원. 집게사장은 위생 감독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것을 걱정해 그답지 않게 무료로 엄청나게 많은 음식들을 감독관에게 대접한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진 집게리아의 음식을 하나씩 다 먹어본 다음 마지막으로 게살버거만이 남은 차례였다. 그런데 이 때 마침 TV 뉴스에서 위생 감독관으로 위장하여 [[무전취식]]을 저지르는 가짜를 조심하라는 속보가 나왔고, 이를 본 집게사장은 격분하며 이 사람을 가짜 위생 감독관으로 단정 짓고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이후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은 '냄새버거'라는 그로테스크한 버거를 만들어 위생감독관에게 먹이려고 했다. 위생감독관은 참 맛있게도 생겼다고 비쥬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누가 봐도 [[독요리]]인데?~~ 그걸 먹기도 전에 파리가 목구멍에 들어간 뒤 걸려버려서 쓰러졌다.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은 위생감독관이 버거를 먹은 줄 알고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바로 이 때 가짜 감독관이 검거 되었다는 방송이 TV에서 송출되었다. 그러니까 '''애꿏은 사람에게 해를 입힌 것이었다.''' 당연히 경악한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다가 결국 [[암매장|묻어버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묻고 나오다가 경찰과 마주쳤고, 때마침 빗물에 씻겨 내려온 위생감독관을 보고 놀라 자빠질 뻔한 이들은 차 트렁크에 묻는 데 쓴 삽과 위생감독관을 같이 넣었다. 이 과정에서 위생감독관은 두 번이나 정신을 차렸으나 돌멩이와 트렁크에 머리를 맞아 계속 기절했다. 그러다가 결국 집게리아에 와서 정신을 차린 뒤 스폰지밥, 집게사장, 경찰들 앞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나 귀신인 줄 안 경찰들이 그를 둔기를 이용해서 제압했다. 다행히 패고 나서 평범한 위생감독관인 줄 알게 된 경찰들은 자신들의 실수인 것을 깨달았으며, 다시 한번 정신을 차린 위생감독관은 집게리아가 위생검사에 통과되었다는 서류를 보여주었다. 머리에 시뻘건 혹이 2개나 나 있는 채로 말이다. 아무튼 위생검사에 통과되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된 스폰지밥, 집게사장, 경찰들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나갔고, 위생감독관은 자기도 나가서 같이 햄버거를 먹으려고 기어가다가 닫히는 문에 그대로 머리를 박아버렸다. 결국, 첫 등장부터 끝까지 얻어맞고 다니는 캐릭터. 그래도 막판에 자신을 지속적으로 때리고 다니는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합격시킨 걸 보면''' 엄청난 [[대인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그의 업무상 집게리아의 위상 상태가 좋다면 당연히 통과시켜주는 건 당연하지만 자기를 괴롭힌 집게사장이나 스폰지밥을 경찰에게 고발할 수 있었고 거기에 경찰까지 있었으니 하소연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다만 당시 정황을 볼 때 스펀지밥과 집게사장이 자신을 괴롭혔단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다. 썩은 버거는 먹기도 전에 파리가 목에 걸려 기절해서 먹지 못했고, 그 후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맞아서 사태 파악도 제대로 못 했을 테니. 다만 자신에게 뭔가 불행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다만 그게 집게사장과 스폰지밥 때문인줄은 모른다고 하면 신고를 안 하는게 그럴싸하게 보인다.] 여담으로 '괴상망칙 냄새버거'는 EBS 판에선 미방영되었는데, 아무래도 위생감독관을 생매장하는 장면이 아이들에게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 집게신문 편에서는 식품 안전 시찰단의 감독관으로 재등장. 미끼식당의 플랑크톤 스틱이 물고기를 다양하게 요리해서 대접한다는 집게신문의 기사를 보고 즉시 미끼식당을 폐쇄했다. 다만 여기서는 성우가 다르다. 전염병을 조심해편에서는 집게리아에 있는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진주, 퍼프 중에 전염병인 독감[* 국내판 에서는 '조개 감기'로 번역되었다.]에 걸린 이가 있다고 말해 집게리아를 격리 시켰다. 이후 밤에 집게리아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사실 검사 장비를 거꾸로 해서 검사를 해서 결과가 잘못 나오게 된것 였다 그러나 집게리아 안이 다른 점염병에 걸린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 진주, 퍼프를 보자 놀란 나머지 도망쳤고 최고 등급 격리 조치를 시키라고 말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